해양환경관리공단, 해파리 탐색·제거 전담한다
기사등록
2014/06/20 13:42:15
최종수정 2016/12/28 12:56:29
【세종=뉴시스】서상준 기자 =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해파리 대량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착유생(폴립) 탐색과 제거를 전담한다고 20일 밝혔다.
해파리 부착유생 탐색 및 제거는 지난 5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해파리 부착유생의 탐색은 국립수산과학원이, 부착유생의 제거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각각 수행해 왔다.
공단은 2018년까지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해파리 부착유생이 대량 서식하는 지역을 찾아내는 탐색작업과 대량 서식지의 부착유생 제거작업, 제거 이후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sjun@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박나래, 매니저에 샤넬백·시계 선물"…인증샷 있었다
전호준, 前연인 폭행 오명 벗었다…"가해자 아닌 피해자"
"얼마나 억울하면"…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윤박 아빠된다…모델 김수빈과 결혼 2년만
양준혁♥박현선 "딸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 뚫려있었다"
'마약 후 해외도피 혐의' 황하나 경찰 체포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은 필로폰 계열…사망사례도"
세상에 이런 일이
"연말 모임 노렸나"…주문 안 한 고기 7만원 찍힌 계산서
거리낌 없이…새벽 배송 보냉백 뒤져 닭다리살 훔친 중년男
속옷 드러내며 오토바이 곡예 운전…베트남서 러시아女 경찰 조사
태국서 '14㎏ 카레 먹기 챌린지' 성공한 남성…알고보니 주머니에
"어린놈의 XX가"…학생에 욕설 퍼부은 천안 버스기사, 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