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후보는 개소식에서 "국지도 39호선사업과 장흥관광단지 육성 등 양주의 발전을 이끌 숙원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며 "이제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기대를 담아 참신함과 듬직한 약속으로 양주 백석과 광적, 장흥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깨에 힘주고 마을 행사에서 축사나 하는 시의원이 아닌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주민을 섬기는 올바른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정성호 국회의원의 지역정책특보와 백석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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