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관문인 구남로가 상가가 밀집해 있고 주민과 관광객 통행이 많아 추진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구남로는 일부 구간이 전선 지중화가 안 돼 있어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구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등 유관업체와 협의해 공사비를 50%씩 부담하기로 하고 9월 공사에 착수했다. 공사비는 모두 2억5500만원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도로시설물 정비를 함께 시행해 1800만원의 공사비를 절감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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