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가천길재단 이사장인 이길여 경인일보 회장과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영길 인천시장, 김경호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 교육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준공을 축하하는 모듬북·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경인일보사 100년 비전 및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전달,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한 신사옥은 건물연면적 3만2490㎡,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300개 객실과 스파, 커피숍,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1~2층에는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 있으며 3~4층은 경인일보 신사옥으로 사용된다. 7층부터 20층은 비즈니스 호텔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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