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복의 새로운 소속사 아트코리아네트워크는 24일 "이만복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방송활동에 대한 열망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노력해왔다. 그가 가진 재능을 다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잉크'의 또 다른 멤버였던 안원철(42)이 매니저와 연예인으로 다시 만났다. '잉크' 출신 연예인으로는 그룹 '소방차'의 이상원(48), 연예기획사 대표인 김다령(38) 등이 있다.
이만복은 1993년 그룹 '잉크'로 데뷔해 '등 튀기기 춤' 등 화려한 춤과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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