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0대 女 부탄가스 자살기도…차량 7대 파손
기사등록 2013/08/04 14:52:58
최종수정 2016/12/28 07:51:44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4일 오전 8시 4분께 울산 동구 동부동 한 아파트에서 김모(52) 여성이 일회용 부탄가스를 터트리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파트 5층에 있는 김씨의 집 내부는 폭발 때문에 창문 유리창이 깨지고 거실 창틀과 유리창이 베란다 쪽으로 튕겨 나가 있다. 2013.08.04. (사진=울산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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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4일 오전 8시 4분께 울산 동구 동부동 한 아파트에서 김모(52) 여성이 일회용 부탄가스를 터트리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폭발사고 충격으로 한때 의식을 잃기도 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5층에 있는 김씨의 집 내부는 폭발 때문에 창문 유리창이 깨지고 거실 창틀과 유리창이 베란다 쪽으로 튕겨 나갔다.
유리창 파편이 튀면서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7대의 유리창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 손실이 났다.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4일 오전 8시 4분께 울산 동구 동부동 한 아파트에서 김모(52) 여성이 일회용 부탄가스를 터트리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파트 5층에 있는 김씨의 집 내부는 폭발 때문에 창문 유리창이 깨지고 거실 창틀과 유리창이 베란다 쪽으로 튕겨 나가 있다. 2013.08.04. (사진=울산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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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경찰은 힘든 삶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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