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연일 '장맛비' 성동 3거리 등 도로 침수 잇따라

기사등록 2013/07/15 15:06:38 최종수정 2016/12/28 07:45:54
【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15일 오전 시간당 30mm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며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144.5mm를 기록한 경기 포천시 전곡방면 도로에 토사가 덮쳐 차량 통행이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2013.07.15 (사진=포천시청 제공)    leejg@newsis.com
【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11~15일 30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진 경기 포천지역의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대에서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더 올것으로 예보해 추가 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다. 

 15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 성동3거리에서 일동면 38교까지의 도로가 침수됐다.

 도로 일부가 물에 잠기면서 왕복 2차선 도로 1.5km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시 도로관리당국은 장비 등을 현장에 투입해 물빼기 작업을 벌여 침수 20여분만에 복구를 완료,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오전 10께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개성인산농협 주변 도로도 물에 잠겼다. 

【포천=뉴시스】 이종구 기자 = 15일 오전 10께 경기도 포천시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어룡동 개성인삼농협 주변 도로에 물이 범람해 43번 국도와 농협하나로마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2013.07.15  leejg@newsis.com
 이로 인해 43번 국도 의정부 방면 2차선과 하나로마트 주차장이 물에 잠겨 운전자들과 마트 고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14일 오전 9시45분에는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신읍동 포천의료원에서 신북면 하심곡 방면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하심곡 방면 1개 차선이 통제되는 등 크고 작은 토사 유출 사고도 잇따랐다.

 포천지역은 이날 시간당 30mm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는 등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144.5mm를 기록했다.

 leej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