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英 '존 루이스' 생활용품 최대 30% 할인

기사등록 2013/06/28 09:03:32 최종수정 2016/12/28 07:40:55
【서울=뉴시스】민숙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영국 '존 루이스(John Lewis)' 생활용품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신세계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의정부점 등 4개 점포에서 열린다. 침구류, 욕실용품, 주방용품 등 깔끔하고 현대적인 존 루이스의 모든 생활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화이트호텔 이불커버세트는 36만9600원, 퀸즈베리헌트 디저트 접시는 1만4000원이다. 미켈란젤로 맥주잔은 1만500원, 수피마게스트 타올 1만3800원이다.  

 존 루이스는 1864년 설립된 영국 대표 백화점으로 자체 생활 브랜드 '존 루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4월 존 루이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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