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대단하네…대만도 평정 '퍼스트 러브' 1위

기사등록 2013/05/08 19:16:50 최종수정 2016/12/28 07:25:5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 차트를 휩쓴 가수 이하이(17)의 첫 정규앨범 '퍼스트 러브'가 타이완에서도 주목 받았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퍼스트 러브'는 타이완 최대 음원사이트인 KK박스의 K팝 차트 일간과 주간(4월26일~5월4일)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일간 음원차트에서는 '로즈'가 1위, '1,2,3,4'가 3위, '턴 잇 업'이 8위, '스페셜'이 10위를 기록하는 등 톱10에 '퍼스트 러브'를 고루 포진시켰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현지 음원사이트 O뮤직에서도 한일 앨범차트 일간 1위를 기록했다.

 이하이는 지난달 19일 타이완에서 '1,2,3,4'와 '로즈' 등 2곡을 디지털 싱글로 공개하고 3일에는 앨범으로 내놓았다.

 YG는 "타이완에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이하이는 이번 앨범 발표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을 알렸다"면서 "앨범을 공개하자마자 높은 인기를 얻으며 현지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하이는 서울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리-하이(RE-HI)'를 펼친다. 데뷔 싱글 '1,2,3,4'를 비롯해 '이츠 오버' '로즈' 등 히트곡 뿐 아니라 '짝사랑' '드림' 등 그간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은 곡들을 재즈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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