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5개 박물관 특별전시 공동사업 선정

기사등록 2013/04/11 10:02:41 최종수정 2016/12/28 07:17:19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조선민화박물관 등 관내 5개 박물관이 공공박물관 미술과 특별전시 프로그램 지원 공동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박물관은 조선민화박물관을 포함 묵산미술박물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 등이다.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 인프라 시설인 박물관· 미술관을 기반으로  문화소외계층에게 수준 높은 특별전시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전시 지원 사업이다.

 특히 공동사업 부분으로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영월지역 박물관이 선정됐다.

 ‘공존 그리고 유토피아’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유토피아·낙원 파라다이스 등 전세계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사회라는 공통된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 유럽 등의 전통 회화와 조각, 악기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인류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조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며 낙후된 폐광지역의 문화 유토피아 건설을 염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기간은 오는 9월 5~25일 21일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생세계관, 사후세계관, 이상세계관으로 나누어 전시되며, 전시 중 체험과 특강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며 관람 및 체험 등 모두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casino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