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방역 지하보도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사등록 2013/02/06 11:40:40
최종수정 2016/12/28 06:58:29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유동 인구가 많은 대방역 지하보도에 에스컬레이터가 모두 설치됐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대방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대방역 지하보도 에스컬레이터 준공식을 오는 19일 오후 3시 대방역 3번출구앞에서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홍운철 동작구의회 의장, 지역구 시·구의원 등 150명이 참석한다.
구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3번 출구 에스켈레이터를 이달 1일 개통했다.
이에 앞서 구는 총사업비 8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개통했다.
대방역의 경우 2, 3번 출구는 하루 통행 인원이 1만7000명에 이를 정도로 유동인구가 밀집된 곳이다. 혼잡도가 높은 지역임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돼 있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민원의 대상이 돼 왔다.
이번에 설치된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는 지하1층에서 지상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상·하행으로 연결하며, 이용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역주행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또 사용 중 안전사고 방지와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지하보도 상·하부에 CCTV 2대를 설치함으로써 고장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했다.
구 관계자는 "대방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대방역 지하도 2, 3번 출구 에스켈레이터 설치가 마무리돼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oab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