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용 사우나 수면실서 강제추행한 40대 男 입건
기사등록 2012/12/11 13:29:26
최종수정 2016/12/28 01:41:10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는 11일 남성 전용 사우나 수면실에 들어가 잠을 자는 10대의 성기 등을 만진 A(46)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 들어가 잠자던 B(17)군의 성기와 엉덩이를 손으로 만진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평역전지구대 경찰관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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