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란 ‘시댁’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웰컴 투 시월드’는 스타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대화를 통해 고부갈등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담당 김순겸 PD는 “MC 정찬우는 아들과 남편의 입장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을 가졌고, MC 최은경은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소통의 능력이 탁월하다”고 밝혔다.
탤런트 전원주(73) 양희경(58), 성우 송도순(63) 등이 시어머니 입장에 서고 개그우먼 김지선(40), 탤런트 안연홍(36) 윤유선(43) 등이 며느리의 편을 든다.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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