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올림픽축구, 영화관에서 보세요

기사등록 2012/08/07 15:22:01 최종수정 2016/12/28 01:04:26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롯데시네마가 8일 오전 3시45분부터 2012 런던올림픽 축구 4강전 한국 대 브라질 경기를 전국 9개 상영관에서 생중계한다.

 한국대표팀은 올림픽 참가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 메달을 노리고 있다. 세계최강 브라질과 맞붙는 만큼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상영 극장은 서울 건대입구점, 노원점, 부산본점, 서면점, 대구 동성로점, 성서점, 경기 평촌점, 부천점, 충북 청주점 등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미 지난달 26일 대 멕시코전, 30일 대 스위스전, 8월2일 대 가봉전을 극장에서 생중계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2일 서울 청량리관에서 열린 대 가봉전 생중계에는 23일 개봉하는 스릴러 '이웃사람'의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대표팀을 응원하고 안전귀가 캠페인을 벌였다.

 롯데시네마는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의 국가대표팀 경기와 2008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전을 생중계했다.

 롯데시네마는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 대대적인 영화관 중계를 마련해 관객들이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에서 실감나는 축구 중계를 즐기며 금메달 획득을 성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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