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종합만족도 1위…에버랜드

기사등록 2012/07/24 17:31:06 최종수정 2016/12/28 01:00:40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최근 1년간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를 이용한 소비자들이 꼽은 만족도 1위 놀이공원은 '에버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4일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에버랜드가 종합만족도 A를 받았고 롯데월드와 서울랜드는 B등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접근성에 대한 만족도는 롯데월드가 가장 높았고, 서울랜드, 에버랜드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로는 '테마파크에 대한 교통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3.90점으로 가장 높았고, '주차시설 이용이 편리한지'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3.56점으로 가장 낮았다.  직원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에버랜드가 가장 높았고 롯데월드와 서울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놀이시설에 대한 만족도 역시 에버랜드가 가장 높았다.  반면 놀이기구 이용을 위한 대기시간에는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식당과 매점에서 판매되는 음식의 질에 대한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각 테마파크별 자유이용권 가격은 어른 기준로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4만원, 서울랜드는 3만2000원이었다. 연간회원권은 어른 기준으로 에버랜드 15만원 서울랜드 9만5000원 롯데월드 9만원(블루)에 판매되고 있었다.  소비자원은 놀이공원 이용에 앞서 ▲방문 전 반드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확인할 것 ▲사전에 이벤트 내용과 종류를 확인할 것 ▲모바일앱, 가이드맵, 디지털 전광판 등을 활용할 것 ▲사전탑승 예약제를 활용할 것 ▲미리 음식을 준비해 갈 것 ▲유아시설· 편의시설은 미리 확인할 것 등을 제안했다.  jae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