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평양발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북한선수단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여자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계순희가 귀국후 인민 영웅이 되었던 것과 같은 포부를 품고 결전의 땅 런던으로 떠났다.
북한은 이날 11개 종목 51명의 선수들이 평양을 출발했다.
북한유도대표팀 코치인 계순희는 애틀랜타올림픽 여자유도 48kg급 결승에서 당대 최강인 일본의 다무라 료코(결혼 후 다니 료코)를 꺾고 우승해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계순희는 자신의 젊은 제자들이 런던올림픽 유도에서 메달을 딸만한 충분한 실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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