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도 되는 'NH즉시연금보험Ⅱ' 출시
기사등록 2012/06/17 13:25:54
최종수정 2016/12/28 00:49:34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출범 100일을 맞은 NH농협생명이 원금보장 상속연금형을 추가한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인 'NH즉시연금보험Ⅱ'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출범과 함께 선보인 NH즉시연금보험에 원금보장 상속연금형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더욱 넓힌 'NH즉시연금보험Ⅱ'는 생보사 유일의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이다.
이 상품은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한꺼번에 내면 그 다음 달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은퇴설계와 절세효과, 상속재원 마련까지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적합하다.
이 상품은 사망 시까지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10년 보증, 20년 보증), 적립금을 일정기간 나눠 받는 확정연금형(5~30년까지 5년단위), 생존 기간 중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면 적립금을 자녀 등에게 물려주는 상속연금형의 3가지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상속연금형의 경우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중도 해지도 가능)하며, 원금보장 상속연금형 선택 시에는 5년 이후 언제든지 원금을 수령할 수도 있다.
가입나이는 종신연금형이 45세~85세, 확정 및 상속연금형은 45세~80세이며, 가입한도는 최소 5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jungha9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