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가장 비싼 주택지는 '성산구 대방동'

기사등록 2012/04/25 09:56:17 최종수정 2016/12/28 00:34:28

가장 싼 주택지는 '마산 회원동'

【창원=뉴시스】강정배 기자 = 경남 창원지역에서 가장 비싼 개별(단독) 주택지는 시내 성산구 대방동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개별(단독) 주택지는 마산 회원구 회원동으로 조사됐다.    창원시는 최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조기호 창원시 부동산평가위원장(제1부시장)을 비롯한 평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단독) 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위원회를 열고 '2012년 1월1일 기준 개별(단독) 주택(7만5184호) 가격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결정, 공시한다.  조사 결과 개별(단독)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성산구 대방동에 대지 2178.2㎡에 건물 283.35㎡로 주택 공시가격이 12억9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는 진해구 풍호동 대지 2299㎡에 건물 619.74㎡로 주택 공시가격이 8억7900만원으로 확인됐다. 3위는 의창구 소답동 대지 1534.9㎡에 건물 232.06㎡로 8억5800만원의 주택 공시가격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마산 회원구 회원동 대지 26㎡에 건물 19.68㎡로 62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6.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격상승은 공동주택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정부정책과 관련이 있다"면서 "개별주택가격의 상승률이 높으나 아직 실거래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개별(단독) 주택가격에 이의제기 소유주는 다음 달 29일까지 해당 구청이나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이의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오는 6월28일까지 그 결과를 통지한다.  k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