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포스터는 모두 네 종류로 학교폭력 예방과 신고절차(학교폭력 신고전화 117, 문자 #117, 안전드림 홈페이지 http://www.safe182.go.kr) 등을 담고 있다.
지진희는 경기경찰 홍보대사, 아이유는 경찰청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번 홍보포스터 제작에 참여했다.
지진희는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 포스터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찰청 심헌규 홍보계장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지진희씨와 가수 아이유씨의 포스터 제작 참여로,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고 신고를 유도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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