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BMW 코리아는 3월2일까지 전국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구형 5시리즈 및 X5 모델 무상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2007년 1월31일 이전에 등록(최초)했거나 보증기간(BSI)이 만료된 5시리즈, M5 및 X5 모델이다.

 부품 수리비(사고 수리 및 외주 부품, 타이어 교환 제외)와 엔진 오일 교환, DVD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비용을 20% 할인해 준다.

 액세서리도 20% 할인해 주고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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