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한국기후표 발간…30년 기후평년값 수록
기사등록 2011/12/29 06:00:00
최종수정 2016/12/27 23:15:42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기상청은 29일 새로운 기후평년값(1981~2010년)을 한국기후표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기후평년값은 한 지역의 기후를 대표하는 값이다. 기온이나 강수량 등의 기상 요소를 연속된 30년간 평균한 값이다.
WMO(세계기상기구)는 30년 기후평년값을 매 10년마다 산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2년에 최초로 '1931~1960년 기후평년값'을 산출했다. 1991년부터는 10년 주기로 산출하고 있다. 올해에는 '1981~2010년 기후평년값'을 산출해 공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국기후표에는 10년 이상 연속 관측을 실시한 73개 지점에 대해서 일·순·월·계절·연단위로 기온, 강수량, 기압, 상대습도 등 14종의 기본요소와 현상별, 계급별 평년값이 수록됐다.
한국기후표는 대학을 포함한 국내외 도서관, 국가기관 등 200여소에 배부된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