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7월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종방 이후 아시아 각 지역 팬들과 함께하는 '이민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벌이고 있다. 1일 상하이를 거쳐 5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팬미팅에서 이민호는 노래, 피아노 연주, 춤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헬리콥터를 타고 내려오는 등 '시티헌터'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팬들과의 토크, 선물 전달식 등으로 약 90분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민호는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