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우체국, 괴산홍보 관광통신일부인 서비스

기사등록 2011/11/22 16:52:59 최종수정 2016/12/27 23:04:53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우체국은 다음달 1일부터 괴산군을 상징하는 관광통신일부인을 날인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괴산우체국 제공)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우체국(국장 김영기)은 다음달 1일부터 괴산군을 상징하는 관광통신일부인(觀光通信日附印)을 날인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광통신일부인은 지역에 기념할 만한 관광유적을 스탬프로 별도 제작해 국민에게 관광지에 대한 추억을 오래 간직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우편물 날인용 일부인이다.

 서비스가 실시되는 일부인의 종류는 괴산우체국에 미선나무, 청천우체국에 괴산 삼송리 소나무, 칠성우체국에 산막이옛길이다.    

 김영기 국장은 "관광통신일부인의 사용으로 지역사회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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