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훈 원장, '한ㆍ중 의학 세미나'서 위밴드 삽입술 발표

기사등록 2011/11/21 16:27:02 최종수정 2016/12/27 23:04:30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롯데호텔에서 최근 우리나라 선진 의료기술을 중국에 알리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21일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의료기관과 의료인 간의 의학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된 한ㆍ중양국의 관계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다시 한번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중국에 알리고 국내 의료 산업의 중국 진출을 타진하는 계기가 됐다.

세미나에는 중국북경산부인과병원, 카톨릭대학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국내외 병원 저명 의사들이 주제별 토론을 진행했다.

연자로 참석한 서울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은 "고도비만 치료의 최선의 방법인 위밴드 삽입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며 "이렇게 정기적인 학술세미나를 통해 양국 의료인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고도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위밴드 수술 700건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환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도비만 환자의 위밴드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중국환자의 국내 유입은 물론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중국에 알리고 중국 환자 유치 채널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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