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이달 유럽서 먼저 출시

기사등록 2011/10/03 18:16:49 최종수정 2016/12/27 22:49:48
10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 돌입…국내는 내달 출시  

【서울=뉴시스】심민관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크게 각광받았던 신개념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 '갤럭시 노트'를 이달 유럽에 먼저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는 이달 중 독일·영국·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가에서 론칭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는 4G LTE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한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갤럭시 노트 LTE' 모델로 이르면 내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들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마트 기기. 스마트폰의 얇고 가벼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5.3인치의 대화면 HD 슈퍼 아몰레드가 탑재됐다.

 또 기존 풀터치 방식에 'S펜' 기능도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요소다. 제품에 내장된 갤럭시 노트 전용 S펜은 기존 스타일러스 펜과는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해 사진·동영상·이메일 등 다양한 용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플랫폼 2.3 진저브레드에 ▲HSPA+와 4G LTE 초고속 통신 지원 ▲1.4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800만 화소 카메라 ▲풀HD 동영상 녹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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