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 우루사 광고 효과도 최고
기사등록 2011/07/28 10:16:51
최종수정 2016/12/27 22:31:32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간 때문이야'라는 음악으로 유행어를 낳기도 한 우루사 광고가 올 상반기 광고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광고로 조사됐다.
대웅제약은 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가 상반기 광고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상파 TV광고의 브랜드별 호감도에서 우루사 광고가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CM전략연구소는 매달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지상파 3사 TV광고 등에 대한 호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1명의 소비자에게 호감을 유발하는 데 드는 비용인 광고효율성지수는 166원으로 큰 효율을 나타냈다.
브랜드별 광고효과 상위 20위권에 포함된 광고들의 평균 광고효율성지수는 937원이었다.
우루사 광고를 제작한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황경훈 국장은 "간 때문이야의 메시지와 음악, 모델 등 모든 요소들이 전략적으로 개발되고 통합됐으며, 소비자와 공감대를 이루는 재미적인 요소가 패러디 열풍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또 모델호감도에서는 우루사 광고 모델인 축구선수 차두리가 12위를 차지했다.
모델호감도 1위와 2위는 각각 현빈과 이승기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 브랜드별 광고 효과 20위권에 이름을 올린 제약 브랜드는 1위를 차지한 우루사를 비롯해 박카스(5위), 이가탄(6위), 인사돌(19위) 등이 포함됐다.
박소혜기자 fristar@newsis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