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광열차는 오전 8시30분 천안역을 출발해 조치원·대전·영동역을 경유, 청도역에 11시40분에 도착한다.
연계차량을 이용해 솔밭길이 아름다운 청도 운문사를 둘러보고 식사 후 청도의 명물 와인터널로 이동한다.
와인터널은 지난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터널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와인 숙성에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자랑하며 청도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감 와인 저장고이다.
아울러 와인 시음 행사·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통해 와인터널을 찾은 관광객에게 각광 받고 있다.
객차 내에서는 달리는 열차나이트(이벤트 전용칸), 레크리에이션, 아로마 향초를 이용한 촛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요금은 왕복열차운임, 운문사 입장료, 중·석식 식사비와 여행자 보험·수수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대인 5만5200원, 소인 4만5200원(천안역 기준)이다.
여행안내·접수는 천안아산역 여행센터(041-549-8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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