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110캐럿짜리 이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엄지손가락만 하며 매우 진한 노랑색을 띠고 있는 진귀한 물방울 다이아몬드로 너무 귀해 가격을 산정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미국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회사인 코라는 이 다이아몬드를 한시적으로 자연사박물관에 대여해 전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자연사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옐로 다이아몬드를 통해 눈의 호강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옐로 다이아몬드는 매우 소량의 질소가 다이아몬드 생성 과정에서 아주 소량의 질소가 들어가 만들어진다. 노란색 다이아몬드는 보통 1만개 중 하나꼴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00캐럿이 넘는 노란 다이아몬드는 '태양의 눈물'을 제외하면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이때문에 '태양의 눈물'은 역사적 유물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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