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1A등급 생우유 넣은 '바이오 생우유 캔디' 출시

기사등록 2011/01/05 14:01:35 최종수정 2016/12/27 21:28:24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오리온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바이오 생우유 캔디'와 기존의 '바이오 후르츠'를 리뉴얼 한 '바이오 생과즙 캔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한 '바이오 생우유 캔디'는 우유 품질 분류기준(세균수 기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1A등급 생우유로 만들었다.

여기에 뼈에 좋은 칼슘을 첨가했으며 제품 디자인 역시 파스텔 톤의 하늘색으로 우유의 부드럽고 신선한 이미지를 담았다.

기존 '바이오 후르츠'를 리뉴얼 한 '바이오 생과즙 캔디'는 1A 등급 생우유에 메론, 사과, 복숭아 3가지 과즙을 넣어 만들었으며 새롭게 비타민C를 첨가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1988년 출시 이후 대표적인 소프트 캔디로서의 선도적 위치와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달지 않고 부드러워 치아가 약한 노인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취식 가능한 온 가족 간식"이라고 말했다.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shealth.com

<관련사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