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케이블 어린이채널 니켈로디언은 27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오후 9시에 시트콤 ‘아이칼리(iCarly)’의 무비 에피소드만을 모은 특집을 방송한다.

 ‘아이칼리 일본에 가다’, ‘나쁜 남자가 좋아’, ‘누가 누가 닮았나’ 등 7편을 2주에 걸쳐 내보낸다.

 특히 31일 오후 9시에는 내년 1월7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시트콤 ‘빅토리어스’의 주인공 빅토리아가 출연한 ‘아이칼리 셸비 막스’ 편을 볼 수 있다.

 지난 3월 미국 니켈로디언 채널이 방송한 프로그램으로 격투기 챔피언 ‘셸비 막스’(빅토리아 저스티스)와 ‘칼리’(미란다 코스그로브)가 이벤트성 격투기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할리우드 아트라 공연예술고에 다니는 다양한 개성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니켈로디언은 ‘빅토리어스’ 론칭을 기념해 3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홈페이지(www.nick.co.kr)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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