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건물 외벽 유리창 청소 40대 추락사

기사등록 2010/09/18 21:11:04 최종수정 2017/01/11 12:30:15
【용인=뉴시스】유명식 기자 = 18일 오후 4시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H자동차부품 연구소 건물 3층 높이 외벽에서 사다리차를 타고 유리창 청소를 하던 청소업체 사장 김모씨(41)가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다리차 운전자 최모씨(39)는 "유리창 청소를 위해 건물 외벽과 김씨가 탑승해 있던 사다리차 간격을 맞추던 중 김씨가 갑자기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김씨가 바스켓 위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euj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