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3D’는 기획 단계부터 3D 상영을 목표로 제작됐다. 3D 기법으로 촬영, 댄스라는 역동성에 리얼한 현장성을 최대한 살렸다.
세계 최고의 배틀대회가 무대다. 뉴욕의 거리와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클럽, 워싱턴 스퀘어파크,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배경에서 힙합, 재즈, 탱고, 브레이크 등 10여종의 댄스를 펼친다.
전편 ‘스텝 업2–더 스트리트’의 존 추(31)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플로 리다(31), 트레이 송즈(26), 션 폴(37) 등 가수들이 음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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