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볼란티어' 지구촌이 주목
기사등록
2010/04/22 15:21:01
최종수정 2017/01/11 11:43:14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영화 ‘섹스 볼란티어’(감독 조경덕)가 5월5일 개막하는 제10회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영화제의 감독·편집상 후보에 올랐다.
‘섹스볼란티어’는 장애인과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제기한 작품이다.
2009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을 차지했고, 2010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브론즈 레미상을 수상했다.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독립국제영화제와 캐나다 릴월드영화제에도 초청받았다.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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