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데이트, 타이탄 꺾었다

기사등록 2010/04/12 11:33:18 최종수정 2017/01/11 11:39:06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할리우드 3D 영화 ‘타이탄’이 북아메리카 개봉 2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서 내려왔다.

 12일 북미 극장가를 잠정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타이탄은 지난 주말 3802개 상영관에서 2687만5000달러(누적수입 1억1046만8000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에 그쳤다. 

 9일 개봉한 코미디영화 ‘데이트 나이트’가 새롭게 차트에 진입, 3374개 상영관 2710만달러로 정상을 차지했다. 데이트나이트는 영화 ‘겟 스마트’와 ‘에반 올마이티’ 등에 출연한 스타브 카렐 주연으로 국내에서는 ‘브로큰 데이트’라는 이름으로 5월27일 개봉한다.

 3위는 3D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로 4007개 상영관 2535만달러, 4위는 타일러 페리가 극본·연출·출연한 ‘와이 디드 아이 겟 메리드 투’(2155개 상영관·1100만달러)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라스트 송’(1000만달러), 조니 뎁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560만달러), 존 쿠색의 ‘핫 텁 타임머신’(543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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