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과거와 같은 경제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1500원대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환율이 계속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5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 모습.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종가 기준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84.6원이다.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1998년 1분기(1493.1원) 이후 최고치다.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외환당국이 꺼내 든 각종 카드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당장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흐름이 잦아들 때까지는 고환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6.07.05. 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