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리장성 못 넘고 혼성단체 중국에 완패

기사등록 2025/12/04 16:23:51

[청두=신화/뉴시스] 박강현-김나영 조가 4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2스테이지(8강 리그) 2차전 1매치 혼합 복식에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 경기하고 있다. 박강현-김나영은 0-3(5-11 12-14 8-11)으로 패하고, 한국은 합산 점수 0-8로 완패했다. 한국은 1스테이지에서 스웨덴에 8-0으로 승리한 것을 그대로 가져와 2스테이지 2승 1패를 기록했다.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