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서울의 생애 최초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빌라) 매수자는 3만5823명으로 3만명을 훌쩍 넘겼다. 이는 집값 급등기인 2021년 같은 기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20대와 30대 청년 생애 최초 매수자는 올해 이 기간 2만1436명으로, 전체 매수자의 59.8%로, 2021년 같은 기간 60.8%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