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에서 절규하는 제주항공 참사 유족

기사등록 2025/10/06 19:08:17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추석 당일인 6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기억의 활주로, 별이 된 당신께' 유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진행 도중 한 유족이 주저앉아 절규하고 있다. 2025.10.06. leeyj25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