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인공지능(AI)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AI 로봇 관련 글로벌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개발, AI 자동차 관련 AX 실증밸리 조성, AI 가전·반도체 관련 온디바이스 반도체 개발 등을 대표적인 사업 예시로 들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에 AI를 빠르게 적용하는 'AX-스프린트 300' 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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