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플로리다 구금 시설, 전국 모델로 삼을 것"

기사등록 2025/07/02 10:09:43


[오초피=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과 함께 플로리다주 오초피에 있는 데이드-콜리어 훈련 및 전환 시설에 새로 들어선 이민자 구금시설 ‘앨리게이터 앨커트래즈’를 둘러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은 곧 지구상에서 가장 흉악한 이민자들, 가장 위험한 이들 일부를 수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곳을 향후 전국 구금 시설의 모델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