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관세 쇼크로 5월 대미 수출 급감

기사등록 2025/06/01 12:47:54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미국발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5월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1.3% 감소하며 1월 이후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72억7000만 달러(약 79조2502억원)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평택항 모습. 2025.06.01. jt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