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美재무 "미-중 무역협상 교착…양국 정상 통화 필요"

기사등록 2025/05/30 18:44:59 최종수정 2025/05/30 22:34:47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왼쪽)이 지난 10일 토요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회담에서 허리펑(何立峰) 중국 부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미·중 무역협상은 '약간 교착 상태'에 빠져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로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30일 보도했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