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트럼프, 기후변화 대처 및 지구 구원에 필요한 자금 제공 합의 어렵게 만들어"

기사등록 2025/02/13 19:05:08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AP/뉴시스]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024년 6월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신임 사장 취임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12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지구의 '구원'하는데 필요한 자금 제공 합의를 점점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