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인천시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드림나래(인천청년 면접복장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용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인천이거나 인천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18~39세 청년(고교 졸업 예정자 포함)으로 정장 상·하의, 셔츠·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복장을 1인당 연 최대 5회까지 2박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게 된다. 21일 오전 인천 남동구의 한 대여 업체에서 직원이 정장을 정리하고 있다. 2025.01.21. amin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