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슈티=AP/뉴시스] 루마니아 대선 결선 투표를 3일 앞둔 5일(현지시각) 부쿠레슈티에서 친유럽연합(EU) 시위대가 루마니아 국기와 EU 깃발을 흔들며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친러 성향의 컬린 조르제스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루마니아의 안전과 유럽적 가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차 투표에서 승리한 무소속의 제오르제스쿠 후보는 대통령 당선 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U 깃발 흔들며 시위하는 루마니아 사람들
기사등록 2024/12/06 10:02:11
[부쿠레슈티=AP/뉴시스] 루마니아 대선 결선 투표를 3일 앞둔 5일(현지시각) 부쿠레슈티에서 친유럽연합(EU) 시위대가 루마니아 국기와 EU 깃발을 흔들며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친러 성향의 컬린 조르제스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루마니아의 안전과 유럽적 가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차 투표에서 승리한 무소속의 제오르제스쿠 후보는 대통령 당선 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