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8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미딩 루머 라운지에서 옥수정 더앤비피 (The Natural Beauty People) 대표가 베트남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한국의 친환경 비건 화장품을 이용해 색조 화장을 시연하고 있다.

 친환경 비건 화장품을 개발한 2010년 미스코리아 출신 옥수정 대표의 ESG 경영(환경·Environment·Social·Governance)에 앞장서는 더앤비피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에서 소비의 가치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베트남 여성들을 위해 K-뷰티 전도사로 활동하는 김주원 닥터케이(Dr. K) 하노이 법인장이 함께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해 조언했다. (사진=베트남 하노이 박문호 작가 제공) 2024.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