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가정집 지붕에 추락한 경비행기

기사등록 2024/10/28 11:52:32

[바둘루이보더=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몰도바 바둘루이보더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현지 경찰은 독일 등록 TB20 경비행기 한 대가 몰도바 수도 키시너우 인근 마을 가정집 지붕에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기체가 추락한 후 불이 붙어 출동한 구조대가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으나 조종사는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