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종합해운물류기업 팬스타그룹은 10일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2만2000t) 진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테라스 객실, 야외 수영장, 공연장, 면세점, 야외 포장마차, 사우나, 테라피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뒤 내년 4월 일본 오사카 엑스포 개막에 맞춰 취항할 예정이다. 2024.10.10.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