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5일 밤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인근에 정차된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근접 라이다센서 모습. 자율주행택시는 4개의 근접 라이다센서, 4개의 원거리 라이다센서, 10개의 카메라를 통해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시는 26일부터 강남구 일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한다. 내년 유상 운송 전환까지 무료로 운행되며 일반 택시처럼 앱 호출로 이용할 수 있다. (공동취재) 2024.09.26.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