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엔드릭, 레알 마드리드 쐐기 골

기사등록 2024/08/26 11:10:47

[마드리드=AP/뉴시스] 레알 마드리드의 엔드릭이 25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바야돌리드와 경기 후반 51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18세 35일의 엔드릭은 후반 41분 킬리안 음바페와 교체 출전해 쐐기 골을 넣으며 팀의 최연소 득점 기록을 13년 만에 갈아치웠다. 2024.08.26.